광주나무병원 김중태 원장, 나무의사협회장상 수상
입력 : 2025. 02. 24(월)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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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광주나무병원 원장
광주나무병원 김중태(사진) 원장이 2024년도 생활권 수목 진료업무발전 등에 공로한 기여로 한국나무의사협회장상 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중태 원장은 지난 한 해 가로수, 공원수, 정원수, 보호수 외과수술 등 수백그루의 생활권 수목에 대한 생육환경개선사업과 병해충 방제 등 사업을 펼쳤다.
또 차량에 의한 가로수 피해목 적기 치료, 취약계층 무료 병해충 방제, 신문 기고와 방송 출연으로 나무의사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중태 원장은 “나무의사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포상을 수상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나무의사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김중태 원장은 지난 한 해 가로수, 공원수, 정원수, 보호수 외과수술 등 수백그루의 생활권 수목에 대한 생육환경개선사업과 병해충 방제 등 사업을 펼쳤다.
또 차량에 의한 가로수 피해목 적기 치료, 취약계층 무료 병해충 방제, 신문 기고와 방송 출연으로 나무의사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중태 원장은 “나무의사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포상을 수상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나무의사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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