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AI 코리아 대비 시급 ”...‘AX포럼’ 출범
입력 : 2025. 02. 19(수) 16:58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구갑)은 19일 글로벌 인공지능(AI) 쇼크 속 국내 상황을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AX(인공지능 전환)발전포럼’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AX발전포럼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 의원과 최형두(국민의힘), 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소속돼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유관부처와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있는 포럼이다.
‘AX 발전포럼’은 이날 ‘2025 한국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한국이 AI 주권을 회복하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IT 산업에 과감히 투자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IT 코리아로서의 위상을 높였듯이, 이번에도 AX 흐름을 선도하며 혁신 친화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AX발전포럼은 향후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AI 전환 (AX) 시대의 산업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AX발전포럼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 의원과 최형두(국민의힘), 이해민(조국혁신당)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소속돼 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유관부처와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있는 포럼이다.
‘AX 발전포럼’은 이날 ‘2025 한국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한국이 AI 주권을 회복하고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IT 산업에 과감히 투자해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IT 코리아로서의 위상을 높였듯이, 이번에도 AX 흐름을 선도하며 혁신 친화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AX발전포럼은 향후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AI 전환 (AX) 시대의 산업 및 정책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