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이 찾아 온 것 순서나 방법이 따로 없이 때와 장소, 하는 일, 사람 등에 따라 다르다. 중요한 것은 보다 큰 행운일수록 소리 소문 없이 다닌다는 점이다. 그리고 크고 작은 고통을 수반한다는 점이다.

또한 행운이 언제 오고간 줄 모르게 왔다 가버린다. 지나간 뒤에야 그 때 그것이 기회였는데 그 행운도 기회도 모르고 지나쳐 버렸으니 하며 뒤늦게 한숨을 쉬며 후회를 한다.

보통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다. 그리고서야 어떻게 하면 백만장자, 보다 높은 벼슬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다.

그 답은 복잡다양하다. 정답이 따로 없다. 다만 성실한 생활이 중요하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한다. 또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한마디로 좋은 인성에 근면성실해야 한다. 행운이 그런 사람을 좋아 한다. 행운은 누구에게나 가지도 오지도 않는다.

무엇인가를 열심히 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 시기질투나 하며 터무니없는 욕심만 내는 그런 사람은 행운이 좋아하지 않는다.

행운도 듣고 보고 그래서 좋은 것 나쁜 것 가리며 다닌다. 열심히 무엇인가 하겠다는, 하는 사람과만 가까이 한다. 행운과 친하고 싶으면 좋은 생각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실천해야 한다.

행운, 기회다 생각되면 꼭 붙잡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평생 세 번의 기회, 행운이 온다 한다. 그 세 번 중 큰 행운 한번, 중간 행운 한번, 작은 행운 한번 그렇게 3번의 행운이 있다 한다.

그 중 어느 것이 먼저 올 줄 그것은 모른다. 3번의 행운 그 중 하나도 잡지 못하고 모두를 놓쳐서는 안 된다. 한 번도 잡지 못한 그런 사람이 되선 안 된다.

그것 조상 탓도, 부모 탓도, 그 누구의 탓도 아닌 오직 자기 자신의 몫이다. 분명한 것은 행운이 근면 성실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중요한 것은 행운이 찾아오기 전에 고통으로 행운을 맞아 줄 준비가 됐는지? 실험을 해 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고통을 겪지 않은 행운은 있을 수 없다.

고통이 가슴에 파고들어 수시로 뺨을 때리기도, 머리를 쥐어짜기도, 몸 여기저기를 꼬집어보기도, 할퀴기도, 한다.

그리고 있어야 할지, 다른 사람에게 옮겨 가야 할 것인지를 결정한다. 그래서 행운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싶으면 소리 소문 없이 떠나 버린다.

반면 행운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싶으면 무엇인가를 결정토록 하며 그 부분에 정신적인 투자와 물질적인 투자를 준비토록 하고 지원을 시작한다.

행운이 앞장 서 적극 주도 한다. 그런 행운을 놓쳐서는 안 된다. 언제 행운이 찾아 올 줄 모르니 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이다 생각되면 혼신의 노력으로 움켜잡아야 한다.

이 글을 접하는 순간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면 이 또한 당신에게는 큰 행운이 될 수도 있다. 아니 분명 큰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