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편의점서 강도 행각 벌인 40대 검거
입력 : 2025. 01. 19(일) 15:45
광주 서부경찰서.
편의점 직원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은 강도 혐의로 A(49)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42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 B(53)씨를 폭행하고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흉기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범행 발생 1시간30여분만에 인근 PC방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19일 광주 서부경찰은 강도 혐의로 A(49)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42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 B(53)씨를 폭행하고 현금 1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당시 흉기는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범행 발생 1시간30여분만에 인근 PC방에 있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