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자활센터 2024년도 사업보고회 성료
입력 : 2025. 01. 01(수) 17:15
진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호)는 지난달 31일 진도읍 교동회관 교육실에서 2024년 진도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진도지역자활센터 천율곡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자활참여자와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사업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진도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실적 보고, 2025년 운영계획 발표, 우수 자활근로 참여자 표창과 시상 등이 이어졌다.
천 운영위원장은 보고회에서 “성실하게 자활사업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내 주신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자활참여자에게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가일층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호 진도지역자활센터장은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덕분에 2023~2024년 연속 우수자활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행동하는 진도자활, 함께 만드는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도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진도군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5개 사업단을 운영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식염려 노인, 영양부족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자활기업과 가사간병, 일상돌봄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진도지역자활센터 천율곡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자활참여자와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사업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진도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실적 보고, 2025년 운영계획 발표, 우수 자활근로 참여자 표창과 시상 등이 이어졌다.
천 운영위원장은 보고회에서 “성실하게 자활사업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내 주신 모든 참여자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자활참여자에게 지속적이고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가일층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호 진도지역자활센터장은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덕분에 2023~2024년 연속 우수자활센터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행동하는 진도자활, 함께 만드는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진도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지역자활센터는 진도군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5개 사업단을 운영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결식염려 노인, 영양부족 아동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하고, 자활기업과 가사간병, 일상돌봄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오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