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실용적 특수시책 추진 결과 공로
입력 : 2024. 12. 24(화) 18:33
24일 영광군이 전남도가 실시한 2024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대상’을 수상했다.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24일 전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4개 분야에 대한 추진 실적, 제도개선 의견 제출 등 점수를 종합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영광군은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일필지 조사부터 측량까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3차원 시뮬레이션 기술적용으로 최적의 측량방법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타 지자체보다 비교적 우위의 실적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 전남도 연구과제 발표 2개 분야(지적·공간정보) 대상 수상과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지적공부정리 미신청 토지 일제정비사업 등 실용적인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가 이번 대상 수상에 밑거름이 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신규시책 발굴과 지적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군민 편의 위주의 토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관리, 지적, 공간정보, 지적재조사 4개 분야에 대한 추진 실적, 제도개선 의견 제출 등 점수를 종합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영광군은 지적재조사 분야에서 일필지 조사부터 측량까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3차원 시뮬레이션 기술적용으로 최적의 측량방법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타 지자체보다 비교적 우위의 실적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지적측량 분야 우수상, 전남도 연구과제 발표 2개 분야(지적·공간정보) 대상 수상과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사업, 지적공부정리 미신청 토지 일제정비사업 등 실용적인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가 이번 대상 수상에 밑거름이 되었다.
영광군 관계자는“군민을 위한 적극적인 신규시책 발굴과 지적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군민 편의 위주의 토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