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서 음주사고낸 40대 입건
입력 : 2024. 12. 11(수) 16:14
광주 서부경찰서.
새벽 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음주사고를 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술은 마신 채 자신의 차량을 몰던 중 갓길에 주차돼 있던 3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술은 마신 채 자신의 차량을 몰던 중 갓길에 주차돼 있던 3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정상아 기자 sanga.je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