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봉사’
입력 : 2024. 11. 26(화) 14:26
광주환경공단은 최근 가을 추수가 끝난 시점을 맞아 광주제2하수처리장 주변 마을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환경공단은 최근 가을 추수가 끝난 시점을 맞아 광주제2하수처리장 주변 마을 농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26일 광주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공단의 기계·전기 기술자 13명이 본덕 유림마을을 직접 방문해 트랙터, 경운기, 예초기 등 고장 빈도가 높은 농기계의 안전 점검 및 수리를 진행했다. 또한 농민들이 스스로 농기계를 정비할 수 있도록 정비 요령과 안전 및 환경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농기계 사용이 많은 영농철에 공단 직원들의 재능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농기계 수리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기초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6일 광주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공단의 기계·전기 기술자 13명이 본덕 유림마을을 직접 방문해 트랙터, 경운기, 예초기 등 고장 빈도가 높은 농기계의 안전 점검 및 수리를 진행했다. 또한 농민들이 스스로 농기계를 정비할 수 있도록 정비 요령과 안전 및 환경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농기계 사용이 많은 영농철에 공단 직원들의 재능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농기계 수리 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기초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