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호남대, 지역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협약
정주형 인재양성 등 협력
입력 : 2024. 11. 24(일) 07:19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2일 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대학교와 지역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2일 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대학교와 지역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 주력산업과 대학의 혁신성장, 산학협력, 인재양성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지역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은 △지·산·학·연 협력사업 공동 개발 수행 및 노사 상생 공동연구 △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 공동 기획·운영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구인·구직 정보 교류 △정주형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취업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광주 대표 경영자단체인 광주경총과 협약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해 우리 지역 좋은 기업에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력사업의 공동 개발과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주력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호남대의 우수 인력에게 인턴쉽 프로그램을 제공, 취업 지원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 주력산업과 대학의 혁신성장, 산학협력, 인재양성 등의 분야에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지역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은 △지·산·학·연 협력사업 공동 개발 수행 및 노사 상생 공동연구 △정부 및 지자체 공모사업 공동 기획·운영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구인·구직 정보 교류 △정주형 인력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취업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광주 대표 경영자단체인 광주경총과 협약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해 우리 지역 좋은 기업에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력사업의 공동 개발과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주력산업의 혁신성장을 촉진하고, 호남대의 우수 인력에게 인턴쉽 프로그램을 제공, 취업 지원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