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광주 북구의원, 성주류화 정책간담회 개최
민우회 등 참여…우수사례 청취 등
입력 : 2024. 11. 17(일) 13:36
김영순 광주 북구의원(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은 지난 15일 경제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성주류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 북구의회 제공
광주 북구의회는 김영순 북구의원(두암1·2·3동, 풍향동, 문화동, 석곡동)이 지난 15일 경제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성주류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17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3단계에 지정된 북구의 성별영향평가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평가 방안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원을 비롯해 광주여성가족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연구원, 광주여성민우회 대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 북구 여성보육과장 등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성주류화 정책 역량강화를 위한 성인지교육 확대 및 부서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성주류화 정책은 모든 분야에서 성별로 인한 차별을 받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며 “차후 조례 개정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에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순 북구의원은 광주여성가족재단 젠더포럼 성주류화 분과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17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3단계에 지정된 북구의 성별영향평가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평가 방안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 의원을 비롯해 광주여성가족재단 성별영향평가센터 연구원, 광주여성민우회 대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 북구 여성보육과장 등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성주류화 정책 역량강화를 위한 성인지교육 확대 및 부서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성주류화 정책은 모든 분야에서 성별로 인한 차별을 받지 않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며 “차후 조례 개정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에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순 북구의원은 광주여성가족재단 젠더포럼 성주류화 분과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