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국가대표 쇼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

1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땡큐절 어게인’을 진행한다. ‘땡큐절 어게인’은 롯데쇼핑 창립 45주년 기념 할인 행사 ‘땡큐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행사로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진행하는 만큼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 경감을 목표로 할인 혜택을 이어갈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땡큐절 어게인’ 1주차 행사(11월 14~20일)로 인기 신선 먹거리, 겨울 시즌 상품, 생필품 등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한돈 삼겹살(100g/냉장)’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400원대에, ‘한돈 목심(100g/냉장)’은 40% 할인해 1700원대에 판매한다.

다가오는 김장 시즌에 맞춰 김장 재료도 할인 판매한다. ‘배추(3입/망/국산)’를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농축산물 할인’ 행사를 통해 5800원대에 판매한다. 포기당 1960원 수준으로 시세보다 약 35% 이상 저렴하다. ‘다발무(1단/국산)’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20% 할인해 5900원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저장성이 우수해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는 ‘천수무(1단/국내산)’ 1만단 가량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준비했다. ‘깐마늘(1㎏/봉/국산)’과 ‘깐쪽파(200g/봉/국산)’도 각 7100원대, 3100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땡큐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14일에는 ‘양념 돼지 왕구이(800g/팩)’를 2팩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 팩당 9900원대에 판매하고, 15일에는 ‘대추방울토마토(1㎏/박스/국산)’를 엘포인트 회원에게 9900원대에 제공한다. 16일에는 ‘냉장 닭가슴살(100g)을 800원대에, 17일에는 ‘물/찐/군만두 22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한다.

주말 특가 행사로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오뚜기 맛있는 밥 12입(210g*12입)’을 5000원 할인해 7900원대에, ‘작아도 맛있는 그린키위(개/뉴질랜드산)’는 10개 구매 시 개당 300원 수준으로 선보인다. 16일과 17일 양일간은 ‘청정 와규 윗등심살/호주산 살치살(각 100g/냉장/호주산)’을 엘포인트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각 3900원대에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국가대표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을 맞아 땡큐절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더불어 물가 안정 최전선을 담당하는 대형마트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이번 땡큐절 어게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를 선보여 롯데마트만의 고객 가치를 전달하고 가계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