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박하선의 사진풍경

박하선의 사진풍경 111>꽃잎 진다 설워 마라
꽃잎 진다 설워 마라 한 번 가면 그만인 것이 우리지만 너는 다시 내년 봄을 기약한다. 봄바...
박하선의 사진풍경 110>꽃피는 4월에 악몽을 꾸다
여기저기서 꽃들이 피어난다. 발길을 어디로 돌려도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4월이다 하지만 눈앞에...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9>화엄사의 홍매화
봄비가 내리더니 여기저기서 꽃이 핀다. 매화가 피고, 산수유가 피더니 어김없는 꽃샘...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8>장독대의 정화수
장독대의 정화수 장독대는 된장이나 간장 등을 야외에서 옹기에 보관하는 우리네 특유의 문화...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7>순록마을 사람들
시베리아와 만나는 몽골의 서북쪽 ‘홉스골’ 호수 인근의 타이가 숲속 순록을 키우면서 살아가는 소수민족 ...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6>변방에 부는 바람
압록강 변의 겨울바람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말로만 듣던 변방의 그 혹독한 겨울을 느껴보고 싶었기 ...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5>새해에도 힘차게 비상하세요!
또 한 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좋은 꿈들 꾸셨는지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보지만 ...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4>서해안의 매서운 바람 앞에 섰다
서해안의 매서운 바람 앞에 섰다 갯벌 깊숙한 곳에서 바지락을 캐는 아낙들도 들어가고 갈매기들과 ...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3>빨간 사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차갑다 겨울바다를 실감케 한다 해변에 거대한 바위가 있다 생김새에 ...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2>환해장성(環海長城)
제주 섬에도 장성(長城)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관광객으로 다녀왔겠지만 이 장...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1>당신은 포위 되었다.
여기 저기 들어서는 게 아파트 건물 일색이다. 그것도 밀집된 초고층으로. 편리성을 따져 너도나도 선호한 ...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100>촛불을 든 사람들
촛불을 들었다 그날만은 아니지만 우리는 버릇처럼 촛불을 들었다 답답한 마음에 거리에 나갔고...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99>소슬바람 불어올 때
요즘 지구가 너무 빨리 돌아서인가. 중심잡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어지러운 것 같지는 않지만 ...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98>몽골 알타이의 암각화를 찾아서
알타이 산맥은 몽골과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과 국경을 접하는 고지대의 오지다. 고대 문명의 발상지...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97>수미산 순례
어둠이 채 가시기 전인 이른 새벽부터 순례자들의 순례가 시작된다. 순례자들 사이에 끼어서 첫 번째 가...
[전남일보]박하선의 사진풍경 96> 1402년 조선에서 만든 ‘강리도’를 아시나요?
먼저, 참으로 부끄럽고 애통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옛날, 즉 1402년인 조선 초기에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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