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삼의 마을이야기
- 이돈삼의 마을이야기> 무돌길에서 만나는 ‘무동(舞童)’… 아! 정겹구나
- 무등산은 남도사람들의 정신적인 지표다. 등급이 없는 무등(無等)은 민주주의 정신에 비유된다. 나라가 위태로울...
- 이돈삼 마을 이야기> "아무나 열고 가져가라" 적힌 쌀독 '온정·나눔·배려 마음' 빛나는 마을
- 온정과 나눔, 배려가 필요한 겨울에 더욱 빛나는 마을이 있다. 우리에게 가진 자의 도리를 일깨우는 표상이 된...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양득중·한묵 '의로운 魂'…무궁화 꽃천지 마을
- 13번 국도를 타고 '땅끝' 해남으로 가는 길,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인다. 대형 무궁화 조형물도 보인다. 지...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김덕령 태어난 곳… 정조가 '충효리' 이름 지어줘
- 왕버들나무가 있다. 수령 400년은 거뜬히 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른 서너 명이 두 팔을 벌려야 닿을 듯...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400년전 마을 보호위해 심은 비보림, 나주 명물로
- 상구마을의 한낮 풍경. 상구마을은 전형적인 농촌이다. 이돈삼 가로수로 심어진 나무의 빨강 열매가 유난히 빛난...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황금거북이 알 품은 땅… 부자 많은 산촌마을
- 공북리 2구 효대마을 풍경. 노거수와 어우러져 멋스럽다. 이돈삼 가을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나뭇잎은 울긋불긋 단풍 들게 하고, 국화는 형형색색으로 꽃을...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딱 봐도 명당… 절의·기개 인물들 많아 '자긍심'
- 도로변에서 본 쌍봉마을 풍경. 벼가 누렇게 익으면서 가을을 노래하고 있다. 이돈삼 산이 높고 골이 깊다. 육봉, 대산 등 여러 산봉우리가 첩첩으로 둘러...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돌담골목… 금성산 생태숲… 정겨운 '한글 마을'
- 경렬사. 정지 장군을 비롯 전상의, 정충신 등 8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돈삼 또 사흘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연휴는 한글날 덕분이다. 한글날...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민주화 햇불' 박관현… '간양록' 강항 절개의 토양
- 강항 동상. 내산서원 입구에 세워져 있다. 이돈삼 "우리가 민족민주화 횃불 성회를 하는 것은 이 나라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자는 것이오, 이 횃불과 같은...
- 이돈삼의 마을이야기> '벌교서 주먹 자랑 말라'… 나라 지킨 '의로움' 상징
- 법화마을 표지석.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워져 있다. 이돈삼 여수에서 돈 자랑하지 말고, 장성에선 인물 자랑하지 말라고 했다. 벌교에 가면 주먹 자랑...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언어의 정원사' 영랑의 시혼이 숨쉬는 곳
- 탑동마을 전경. 영랑생가 뒤편 세계모란공원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다. 이돈삼 이 새끼, 저 새끼, 내부총질 등 비속어가 일상으로 들려온다. 정제되지 않은...
- 이돈삼의 마을이야기> '별천지' 호수공원… '치유의 숲 만연산'
- 진분홍 배롱나무 꽃과 어우러지는 만연사. 사철 아름다운 절집이다. 이돈삼 대웅전 앞의 당간지주 사이로 본 절집 풍경. 진분홍 배롱나무 꽃과 요사채가 어...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방풍림·돌담·고택… 푸른호수 같은 한적한 마을
- 방풍림 사이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 마을 어머니들이 한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이돈삼 여러 해 전, 해남 땅끝으로 가는 길이었다. 황량한 들녘...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여름꽃 별천지… 섬 산정에 '비밀의 정원'
- 섬의 산정에서 만난 꽃밭. 배경 무대로 섬과 바다가 자리하고 있다. 이돈삼 산과 들에 여름꽃이 흐드러졌다. 여름꽃으로 별천지를 이루고 있는 섬으로 간다...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뻘짓'해서 자식 키운다는 '여자만 보물섬'
- 갯벌에서 뻘배를 타는 장도의 어머니들. 뻘과 갯물을 적절히 이용해 움직인다. 이돈삼 보성 벌교는 '꼬막의 지존' 참꼬막의 주산지다. 참꼬막은 알이 굵다...
- 이돈삼의 마을 이야기> 다산의 향기 서려있는 '사의재'…남도답사 1번지
- 강진갑부 김충식의 옛 별장. 강진미술관 안에 자리하고 있다. 이돈삼 강진은 '남도답사 1번지'로 통한다. 빼어난 풍광에다 품격 높은 역사와 문화가 오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