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2일 최대 80㎜ 많은 비
.“초여름 더위 한풀 꺾일 듯”
입력 : 2025. 04. 21(월) 18:47

초여름 날씨를 보인 광주전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1일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22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총 예상 강수량은 20~60㎜로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8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곳에 따라 시간당 10~20㎜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이번 비로 더위가 한 풀 꺾여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전망된다.
이틀 뒤인 23일에는 비가 그쳐, 낮 기온은 최대 26도까지 올라 다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1일 광주·전남 주요 지점의 낮 최고 기온은 광주 과기원 27.6도, 담양 봉산 27.2도, 화순 26.8도 등 이례적인 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이정준 기자
광주지방기상청은 21일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22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총 예상 강수량은 20~60㎜로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8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곳에 따라 시간당 10~20㎜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이번 비로 더위가 한 풀 꺾여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전망된다.
이틀 뒤인 23일에는 비가 그쳐, 낮 기온은 최대 26도까지 올라 다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1일 광주·전남 주요 지점의 낮 최고 기온은 광주 과기원 27.6도, 담양 봉산 27.2도, 화순 26.8도 등 이례적인 더운 날씨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