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공장서 화재 발생…원인 조사중
입력 : 2022. 11. 30(수) 10:29

30일 오전 1시20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 제공
광주 서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당국은 2층 전체가 전소되고 1층에서는 절반 가량이 타 발화점을 찾고 있다.
30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한시간여만에 꺼졌고 새벽 시간대에 발생해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이번 화재로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서부소방서는 광주 서부경찰과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혜인 기자
30일 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광주 서구 유촌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한시간여만에 꺼졌고 새벽 시간대에 발생해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이번 화재로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서부소방서는 광주 서부경찰과 합동 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kh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