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5일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본원와 영암군 조선해양센터에서 ‘2025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00여개의 기업이 참석해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과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등 4개 사업의 구체적인 사업 정보가 공유됐다.

주관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형 스마트공장 구축 등에 필요한 DX멘토단을 활용해 사전기획·구축지도·사후관리의 세부 지원 방안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익현 (재)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라며 “지원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