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여름메뉴 '자망코' 재출시 30일 만에 200만잔 판매"
입력 : 2025. 06. 27(금) 10:37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는 여름 메뉴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자망코)가 재출시 30일 만에 200만잔 이상 판매됐다고 27일 밝혔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코코넛 베이스에 망고와 자몽 맛을 낸 무카페인 음료다.
스타벅스는 이 음료를 작년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 특화 음료로 처음 선보인 이후 이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출시 이후 고객 사이에서 ‘자망코’로 불리며 인기를 얻자, 지난달 22일 여름 메뉴로 다시 출시했다.
올해 메뉴 판매 속도는 작년과 비교해 1.5배 빠르다고 스타벅스는 전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8일부터 스타벅스 망고 라떼를 여름 메뉴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 음료는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잔 이상 판매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로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코코넛 베이스에 망고와 자몽 맛을 낸 무카페인 음료다.
스타벅스는 이 음료를 작년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 특화 음료로 처음 선보인 이후 이후 전국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했다.
출시 이후 고객 사이에서 ‘자망코’로 불리며 인기를 얻자, 지난달 22일 여름 메뉴로 다시 출시했다.
올해 메뉴 판매 속도는 작년과 비교해 1.5배 빠르다고 스타벅스는 전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18일부터 스타벅스 망고 라떼를 여름 메뉴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 이 음료는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잔 이상 판매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로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