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11월 결혼식 올린다
8세 연상연하 배우 커플
2023년 공개 열애 결실 맺어
2023년 공개 열애 결실 맺어
입력 : 2025. 06. 21(토) 22:04

좌측부터 배우 이장우·조혜원. 각 소속사 제공=연합뉴스
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이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두 사람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예식 일정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해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2009년에는 그룹 트웬티포세븐 소속으로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두 사람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예식 일정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해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등 다수 작품에서 활약했다. 가수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2009년에는 그룹 트웬티포세븐 소속으로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배우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