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 모집
예비 유니콘 기업 15개사 대상
최대 200억원 특별보증 지원
최대 200억원 특별보증 지원
입력 : 2025. 05. 06(화) 16:25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은 오는 7일부터 ‘2025년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누적 투자실적이 50억원 이상(지역스타기업은 30억원)이며 성장성, 혁신성 요건을 충족하거나,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이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평가, 2차 기술평가 및 보증심사,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약 15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AI·빅데이터, 미래모빌리티 등 심층기술(딥테크) 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심층기술(딥테크) 영위기업에 대한 가점을 신설하고, 기술 평가지표 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최종평가 우수기업(상위 30%)에 대해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성과연동 보증지원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성과연동 보증제도란 일회성 지원이 아닌 기업성과에 연동한 보증지원 방식으로 선정 이후 매출이 증가하거나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별도 보증심사 없이 추가 지원하는 제도이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후보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체계화된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로, 중기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예비유니콘 126개사를 선정·지원했다. 선정된 예비유니콘 기업은 5조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했고, 유니콘 기업 성장 8개사, IPO 13개사, M&A 4개사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대한 세부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기술보증기금 디지털지점 누리집(www.kibo.or.kr/dbra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누적 투자실적이 50억원 이상(지역스타기업은 30억원)이며 성장성, 혁신성 요건을 충족하거나,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인 기업이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평가, 2차 기술평가 및 보증심사,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약 15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올해부터 AI·빅데이터, 미래모빌리티 등 심층기술(딥테크) 기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심층기술(딥테크) 영위기업에 대한 가점을 신설하고, 기술 평가지표 배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최종평가 우수기업(상위 30%)에 대해 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해 성과연동 보증지원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성과연동 보증제도란 일회성 지원이 아닌 기업성과에 연동한 보증지원 방식으로 선정 이후 매출이 증가하거나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별도 보증심사 없이 추가 지원하는 제도이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은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후보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체계화된 글로벌 유니콘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로, 중기부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예비유니콘 126개사를 선정·지원했다. 선정된 예비유니콘 기업은 5조원 이상의 후속투자를 유치했고, 유니콘 기업 성장 8개사, IPO 13개사, M&A 4개사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예비유니콘 특별보증에 대한 세부내용은 중기부 누리집(www.mss.go.kr), 기술보증기금 디지털지점 누리집(www.kibo.or.kr/dbra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