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내일이면 윤석열 대통령 파면”
“탄핵 기각되면 군사독재 회귀”
광화문 천막당사 정책회의 참석
광화문 천막당사 정책회의 참석
입력 : 2025. 04. 03(목) 10:10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앞 민주당 천막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드디어 내일이면 내란수괴 윤석열은 파면될 것”이라며 “헌법에 따른 결론도, 국민의 명령도 파면”이라고 말했다.
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은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일이다. 불법적이고 부당한 국가 폭력에 의한 국민의 희생은 이 땅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반헌법적 범죄”라며 “12·3 내란 사태도 바로 이런 범죄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란의 밤에 계엄군이 기자를 폭행하고 케이블 타이로 포박하는 생생한 영상이 공개됐다”며 “케이블타이가 체포용이 아닌 봉쇄용이라던 내란 세력의 새빨간 거짓말이 들통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각계각층 국민은 물론 대표적 보수 인사들조차도 탄핵이 기각되는 것은 군사독재 시대로 회귀하는 것을 뜻하며 헌법은 휴지 조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며 “세계 석학들과 외신들도 윤석열이 복귀하면 한국의 위기와 혼란이 더 심화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계엄 선포, 포고령 1호, 무장 군대를 동원한 국회와 선관위 침탈, 정치인과 법조인 체포 지시 등이 모두 확실한 파면 사유”라며 “헌법의 수호자인 헌법재판소가 내일 헌법 파괴범을 주저 없이 파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서울=김선욱 기자·연합뉴스
3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은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념일이다. 불법적이고 부당한 국가 폭력에 의한 국민의 희생은 이 땅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반헌법적 범죄”라며 “12·3 내란 사태도 바로 이런 범죄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내란의 밤에 계엄군이 기자를 폭행하고 케이블 타이로 포박하는 생생한 영상이 공개됐다”며 “케이블타이가 체포용이 아닌 봉쇄용이라던 내란 세력의 새빨간 거짓말이 들통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각계각층 국민은 물론 대표적 보수 인사들조차도 탄핵이 기각되는 것은 군사독재 시대로 회귀하는 것을 뜻하며 헌법은 휴지 조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며 “세계 석학들과 외신들도 윤석열이 복귀하면 한국의 위기와 혼란이 더 심화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상계엄 선포, 포고령 1호, 무장 군대를 동원한 국회와 선관위 침탈, 정치인과 법조인 체포 지시 등이 모두 확실한 파면 사유”라며 “헌법의 수호자인 헌법재판소가 내일 헌법 파괴범을 주저 없이 파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