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트럼프 2.0시대 한국여파’ 강연
오는 21일 금요조찬 포럼
입력 : 2025. 03. 17(월) 10:12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1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컨벤션홀에서 제1679회 금요조찬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당초 김병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금융시장 투자전략’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기로 했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트럼프 2.0시대 한국여파’ 주제로 바꿔 강연한다.
김병연 애널리스는 서강대와 연세대에서 경영과 금융공학을 강의하면서 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베스트애널리스트 시황 부문 1위로서 광주경총 회원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인 관세정책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광주지역이 미국 수출국가 가운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폭탄이 지역경제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 이번 강연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주경총은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경제, 경영, 문화예술, AI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교류의 장으로 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과 회원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본부(062-654-3425)로 문의하면 된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포럼에서는 당초 김병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금융시장 투자전략’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기로 했으나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폭탄에 대응하기 위해 ‘트럼프 2.0시대 한국여파’ 주제로 바꿔 강연한다.
김병연 애널리스는 서강대와 연세대에서 경영과 금융공학을 강의하면서 조선일보, 매일경제, 한국경제 등 베스트애널리스트 시황 부문 1위로서 광주경총 회원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적인 관세정책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광주지역이 미국 수출국가 가운데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폭탄이 지역경제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 이번 강연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주경총은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경제, 경영, 문화예술, AI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 및 교류의 장으로 우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금요조찬 포럼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과 회원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대외협력본부(062-654-342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