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
식품ㆍ환경분야 확대
입력 : 2025. 03. 16(일) 17:17

지난 12일 광양시가 컨테이너부두 사거리 일원에서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광양시 제공
광양시는 지난 12일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경찰 △광양교육지원청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9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광양마동초등학교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캠페인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운전자들의 인식개선에 그치지 않고, 식품·환경안전 분야까지 확대해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김민영 안전도시국장은 “어린이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안영준 기자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양경찰 △광양교육지원청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의용소방대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9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광양마동초등학교 어린이 안전히어로즈가 캠페인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운전자들의 인식개선에 그치지 않고, 식품·환경안전 분야까지 확대해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했다.
김민영 안전도시국장은 “어린이 안전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최우선 과제다” 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