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 17일 제301회 임시회 개회
입력 : 2025. 03. 16(일) 16:14

광주 북구의회.
광주 북구의회는 오는 17일 제3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결의안 1건으로 총 1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8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제1회 추경안은 기정액 대비 341억원 증가한 1조400억원 규모로, 주요 사업은 △민생안정지역사랑상품권지원 10억1000만원 △일곡생활문화센터조성 26억1000만원 △긴급복지 29억8000만원 △장애인활동지원급여지원 10억6000만원 △통장한마음대회개최 3000만원 등이다.
이어 26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지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의안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무송 북구의장은 “예산은 민생을 회복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밑거름이다”며 “혼란한 탄핵정국 속에서도 북구의회는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인 예산심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계획안 1건, 결의안 1건으로 총 1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8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제1회 추경안은 기정액 대비 341억원 증가한 1조400억원 규모로, 주요 사업은 △민생안정지역사랑상품권지원 10억1000만원 △일곡생활문화센터조성 26억1000만원 △긴급복지 29억8000만원 △장애인활동지원급여지원 10억6000만원 △통장한마음대회개최 3000만원 등이다.
이어 26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동의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지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2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의안을 최종 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무송 북구의장은 “예산은 민생을 회복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밑거름이다”며 “혼란한 탄핵정국 속에서도 북구의회는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역할인 예산심사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