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다중이용시설 집중 안전 점검
입력 : 2025. 02. 05(수) 16:41
나주시 관계자들이 전기배전함을 살펴보고 있다. 나주시는 최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나주시 제공
나주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안전 캠페인 등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펼쳤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터미널, 대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건축물 주요 결함 여부, 소방시설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 안전 상태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현장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추후 위험 요소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화재 취약 시설 146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영산포 풍물시장에서 캠페인을 열어 시민안전보험과 화재 예방수칙을 홍보,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안전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5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터미널, 대형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건축물 주요 결함 여부, 소방시설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 안전 상태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현장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추후 위험 요소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화재 취약 시설 146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화재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영산포 풍물시장에서 캠페인을 열어 시민안전보험과 화재 예방수칙을 홍보,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안전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주=김용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