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국가 정상 기능 위해 공무원 역할 충실”
"무너진 헌정질서 바로잡기 온힘"
입력 : 2025. 01. 16(목) 15:18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6일 실국장 회의 석상에서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비극적인 일”이라고 평가하며 공무원들이 국가가 제대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체포된 것은 비극적인 일”이라며 “특히 대통령의 손편지를 보니 태극기부대와 상황인식이 같은 것 같다.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공무원들도 국가가 제대로 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힘을 합치자”고 특별히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체포된 것은 비극적인 일”이라며 “특히 대통령의 손편지를 보니 태극기부대와 상황인식이 같은 것 같다. 그래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무너진 헌정질서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공무원들도 국가가 제대로 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도록 힘을 합치자”고 특별히 당부했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