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 2023년 취업률 65.8% 전년대비 2포인트 상승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학 중 1위
입력 : 2025. 01. 07(화) 11:36
국립목포대가 지난해 11월 29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목포대 제공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해 12월 2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 취업률이 전년도 대비 2.0%포인트 상승한 65.8%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에 이어 호남제주권 6개 종합국립대학 중 1위에 해당한다는 게 목포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목포대는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학년에 따라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취업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공 교수와의 진로지도교수제 뿐 아니라 학생 희망 전공(진로) 멘토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대학 생활 주기에 맞춘 진로·취업 지원 원스톱 상담체계 구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청년 취업역량 강화사업, 전공 맞춤형 취업연계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진로·취업서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목포대는 2020년부터 전남도 청년 해외취업(채용형 인턴-미국)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매년 30명의 연수생 전원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명호 목포대 학생취업처장은 “2년 연속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학 중 취업률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국립목포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에 이어 호남제주권 6개 종합국립대학 중 1위에 해당한다는 게 목포대 관계자의 설명이다.
목포대는 대학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학년에 따라 진로를 설정하고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취업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공 교수와의 진로지도교수제 뿐 아니라 학생 희망 전공(진로) 멘토링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대학 생활 주기에 맞춘 진로·취업 지원 원스톱 상담체계 구축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청년 취업역량 강화사업, 전공 맞춤형 취업연계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 등 다양한 진로·취업서비스를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목포대는 2020년부터 전남도 청년 해외취업(채용형 인턴-미국)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매년 30명의 연수생 전원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오명호 목포대 학생취업처장은 “2년 연속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학 중 취업률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국립목포대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목포=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