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
군민 생활안정 총력
입력 : 2024. 12. 18(수) 18:16
화순 군청. 화순군 제공
화순군은 탄핵 소추 의결로 인한 민생 불안을 최소화하고 내수경기 침체 극복 등 군민 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화순군 민생안정 대책반은 강종철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등 4개 반으로 구성된다.
대책반은 각종 민원 처리 등 안정적인 행정업무 수행에 힘쓰고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겨울철 폭설, 한파,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해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과 직결된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군민 모두가 일상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비상시국에 공직자로서 품위를 유지하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송년회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화순군 민생안정 대책반은 강종철 부군수를 대책반장으로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등 4개 반으로 구성된다.
대책반은 각종 민원 처리 등 안정적인 행정업무 수행에 힘쓰고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겨울철 폭설, 한파,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에 대비해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정치적·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민생과 직결된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군민 모두가 일상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비상시국에 공직자로서 품위를 유지하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송년회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화순=김선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