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북면중학교, 김장 체험 나눔 활동
입력 : 2024. 12. 11(수) 18:25
지난 6일 화순군 북면중학교 학생들이 급식실에서 김장 김치를 만들고 있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44통은 마을이장단에 기부 됐다. 화순군 제공
화순군 북면중학교는 지난 6일 교과와 연계한 활동으로 전체 학생 11명과 교직원이 ‘김장하기’ 체험을 급식실에서 실시했다.
11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해 ‘사제 동행 고추장 만들기’에 이은 ‘사제 동행 김장하기’ 체험을 계획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이웃 사랑 및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이장단 회의에 김치 44통을 직접 전달했다.
최광희 북면중학교장은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가 하나 된 날”이라며 “모두가 협력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선 백아면장은 “직접 담근 소중한 김치를 기부해 주신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서 22개 마을마다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11일 화순군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지난해 ‘사제 동행 고추장 만들기’에 이은 ‘사제 동행 김장하기’ 체험을 계획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 이웃 사랑 및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김장 김치를 직접 담가 관내 이장단 회의에 김치 44통을 직접 전달했다.
최광희 북면중학교장은 “교육공동체와 지역 사회가 하나 된 날”이라며 “모두가 협력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선 백아면장은 “직접 담근 소중한 김치를 기부해 주신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서 22개 마을마다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화순=김선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