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레미콘이 전봇대 들이받아…1시간여 도로 통제
입력 : 2024. 11. 22(금) 11:15
22일 오전 8시께 전남 장성군 장성읍 24번 국도(진원 방면) 편도 1차선 굽은길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레미콘 차량이 갓길에 설치된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양방향 차선이 1시간 가량 통제됐다.

사고를 낸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성=유봉현 기자
사건사고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전남일보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