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대학생 모의의회 개원식
입력 : 2024. 10. 30(수) 15:11
광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조선대·전남대와 함께 대학생 모의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조선대·전남대와 함께 대학생 모의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과 정다은 운영위원장, 최선 조선대 정치외교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생 모의의회는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오는 11월 중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인준 모의의회 의장은 “정치는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정치 참여는 그 삶에 변화를 일으킨다”며 “민주화의 성지라 불리는 광주에서 개원하게 된 이번 모의의회가 청년들을 위한 정치 참여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운영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미래의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향한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과 정다은 운영위원장, 최선 조선대 정치외교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생 모의의회는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오는 11월 중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인준 모의의회 의장은 “정치는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정치 참여는 그 삶에 변화를 일으킨다”며 “민주화의 성지라 불리는 광주에서 개원하게 된 이번 모의의회가 청년들을 위한 정치 참여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운영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미래의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향한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