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청장에 국힘 윤일현 당선...61.0%
입력 : 2024. 10. 17(목) 01:05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윤일현 국민의힘 후보가 16일 금정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해지자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일현 후보가 당선됐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율 100%가 진행된 가운데 윤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윤 후보는 5만4650표를 기록하며 61.0%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는 3만4887표로 38.9%에 그쳤다. 무효표는 473표다.
부산 금정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역대 구청장 선거에서 2018년을 제외하고 전부 보수 정당이 승리했다.
1964년생으로 금정구 토박이인 윤 당선자는 금정초, 부곡중,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제5~6대 금정구의원, 제9대 부산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율 100%가 진행된 가운데 윤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윤 후보는 5만4650표를 기록하며 61.0%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경지 후보는 3만4887표로 38.9%에 그쳤다. 무효표는 473표다.
부산 금정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역대 구청장 선거에서 2018년을 제외하고 전부 보수 정당이 승리했다.
1964년생으로 금정구 토박이인 윤 당선자는 금정초, 부곡중, 동래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제5~6대 금정구의원, 제9대 부산시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김선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