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플래닛, '최혜지&김민호 조인트 리사이틀' 개최
19일 광주 디엠홀
입력 : 2024. 10. 07(월) 17:44
최혜지 아르플래닛 대표와 김민호 피아니스트의 조인트 리사이틀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 광주 디엠홀에서 열린다. 아르플래닛 제공
광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예술단체 ‘아르플래닛’은 공연기획자 겸 대표 최혜지 피아니스트와 소속 아티스트 김민호 피아니스트의 조인트 리사이틀 공연을 오는 19일 오후 7시 광주 디엠홀에서 개최한다.
최혜지 아르플래닛 대표는 피아니스트로 쇼팽 녹턴 20번, 2번, 13번 등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김민호 피아니스트는 8번, 17번, 21번을 연주한다.
이후 2부 공연은 최혜지, 김민호 피아니스트가 함께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포핸즈 편곡버전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혜지 대표는 공연기획자로서의 섬세함과 피아니스트로서의 깊이 있는 해석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혜지 피아니스트 겸 아르플래닛 대표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을 졸업하고 현재 석사과정을 재학 중으로 전남대학교 제10회 낭만 피아노 음악의 밤, 음악교육신문 초청 신춘음악회 및 제32회 영아티스트콘서트, Cuara Symphony Orchestra 정기연주회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민호 피아니스트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을 졸업한 뒤 현재 석사과정 재학 중으로 지난 2018년 한량뮤직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고 제20회 광신대학교 콩쿠르에서는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혜지 아르플래닛 대표는 “아름다운 한옥 공연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가을과 어울리는 쇼팽의 감미로운 녹턴과 연말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포핸즈 편곡으로 구성된 공연은 고풍스러운 한옥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열리는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네이버 폼을 통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미취학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최혜지 아르플래닛 대표는 피아니스트로 쇼팽 녹턴 20번, 2번, 13번 등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김민호 피아니스트는 8번, 17번, 21번을 연주한다.
이후 2부 공연은 최혜지, 김민호 피아니스트가 함께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인형 포핸즈 편곡버전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혜지 대표는 공연기획자로서의 섬세함과 피아니스트로서의 깊이 있는 해석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혜지 피아니스트 겸 아르플래닛 대표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을 졸업하고 현재 석사과정을 재학 중으로 전남대학교 제10회 낭만 피아노 음악의 밤, 음악교육신문 초청 신춘음악회 및 제32회 영아티스트콘서트, Cuara Symphony Orchestra 정기연주회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민호 피아니스트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피아노 전공을 졸업한 뒤 현재 석사과정 재학 중으로 지난 2018년 한량뮤직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고 제20회 광신대학교 콩쿠르에서는 1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혜지 아르플래닛 대표는 “아름다운 한옥 공연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가을과 어울리는 쇼팽의 감미로운 녹턴과 연말을 미리 즐길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 포핸즈 편곡으로 구성된 공연은 고풍스러운 한옥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열리는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네이버 폼을 통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미취학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도선인 기자 sunin.d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