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윤길중안과, 개원 2주년 기념 초청강연 진행
나로호-누리호 엔진개발자 한영민 연구원
입력 : 2024. 07. 15(월) 09:54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영민 발사체엔진개발부장이 센트럴윤길중안과 개원2주년을 맞아 특별 강연을 마친 후 원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오한진 원장, 한영민 연구원, 윤길중 대표원장) 센트럴윤길중안과 제공
센트럴윤길중안과는 지난 10일 개원 2주년을 맞아 나로호와 누리호 엔진개발자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영민 발사체엔진개발부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15일 센트럴윤길중안과에 따르면 한영민 연구원은 이날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발사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 연구원은 강연내내 수없이 이어지던 실패를 견딘 후 성공을 이룬 과정, 오랜 시간 묵묵히 연구하고 개발한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강연해 참석한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윤길중 대표원장은 “개원2주년을 맞아 특별히 연속 3일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고 그 첫 번째가 한영민 연구원의 특별강연이었다”며 “광활한 우주에 길을 연 누리호처럼 대형안과가 몰려있는 메디컬 스페이스인 이 지역에서 열정과 노력을 다해 자리 잡아 왔다. 지금은 개원 2주년 일뿐이지만 20주년이 될 때까지 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센트럴윤길중안과는 개원 2주년을 맞아 연속 3일간 행사를 진행했다. 전야인 10일 저녁에는 한영민 연구원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개원기념일인 11일에는 기념식을, 12일에는 전직원과 외부인사를 초청해 스카이박스에서 기아타이거즈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15일 센트럴윤길중안과에 따르면 한영민 연구원은 이날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발사체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한 연구원은 강연내내 수없이 이어지던 실패를 견딘 후 성공을 이룬 과정, 오랜 시간 묵묵히 연구하고 개발한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 강연해 참석한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윤길중 대표원장은 “개원2주년을 맞아 특별히 연속 3일간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고 그 첫 번째가 한영민 연구원의 특별강연이었다”며 “광활한 우주에 길을 연 누리호처럼 대형안과가 몰려있는 메디컬 스페이스인 이 지역에서 열정과 노력을 다해 자리 잡아 왔다. 지금은 개원 2주년 일뿐이지만 20주년이 될 때까지 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센트럴윤길중안과는 개원 2주년을 맞아 연속 3일간 행사를 진행했다. 전야인 10일 저녁에는 한영민 연구원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으며, 개원기념일인 11일에는 기념식을, 12일에는 전직원과 외부인사를 초청해 스카이박스에서 기아타이거즈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