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입력 : 2024. 05. 06(월) 13:46
광주 북부경찰은 최근 경찰서 소통마루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북부경찰 녹색어머니회는 북구지역 22개 초등학교, 864명의 어머니들로 구성돼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을 펼친다.

발대식은 ‘우회전 일시 정지’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 회원 감사장 수여 및 임원진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차복영 북부경찰서장은 “북부경찰도 어린이가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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