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 '학교폭력 STOP' 캠페인
입력 : 2024. 05. 06(월) 13:46
광주 광산경찰은 지난 3일 선예학교 정문에서 학교 전담경찰관과 교사 등 30명과 함께 ‘경찰관과 어깨동무-학교폭력STOP’ 캠페인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특수교육 아동에 대한 보호와 관심을 촉구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예학교는 광주 다섯 번째 공립 특수학교로, 지난 3월 신설·개교했다.

강일원 광산경찰서장은 “교통시설과 통학로 주변 안전을 살펴 교직원·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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