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 진행
입력 : 2024. 04. 25(목) 11:24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24일 목포인성학교 청소년 1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을 진행됐다.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제공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활동’이 24일 목포인성학교 청소년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문화소외 해소와 정서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도 22개 시·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목포에서 제 53회 전국소년제전과 제 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앞두고 특수학교 청소년들이 장벽없이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측 요청에 맞춰 풍선&버블 매직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양미란 원장은 “전남 도내 특수학교 청소년들이 소외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설 것”이라며 “오는 5월 24~25일 제3회 전남도청소년박람회에도 특수학교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상반기 중 2개 특수학교에 찾아가는 청소년문화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는 활동안전팀(061-280-9060).
박간재 기자 kanjae.park@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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