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아레스, KBO컵 FAN 동호인 야구대회 준우승
결승서 NC 에이포스에 2-7 패
타율 0.444의 임상현 인기상
입력 : 2023. 11. 20(월) 16:06
지난 19일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끝난 2023 KBO컵 FAN 동호인 야구대회에서 우승팀 에이포스와 준우승팀 아레스 선수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KBO 제공
KIA타이거즈의 팬클럽 팀인 아레스(ARES)가 ‘2023 KBO컵 FAN 동호인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레스는 지난 18~19일 강원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2-7로 져 우승컵을 놓쳤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10개 구단 팬클럽 중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에이포스(NC다이노스), 아레스(KIA타이거즈), 가마치(한화이글스), 스타즈(KT위즈), 비룡천하(SSG랜더스), 유니트윈스(LG트윈스), 롱비치(롯데자이언츠), 파수(키움히어로즈), 프로젝트K(두산베어스), 라블리(삼성라이온즈)가 참가해 10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는 성인 남성뿐 아니라 어린이와 여성이 팀 구성원으로 함께 출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인 남성이 1~9번 타순에 배치됐고, 10~11번 타순에서는 여성과 어린이가 티볼로 경기에 참여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MVP)는 에이포스의 투수 정해천이 차지했다. 정해천은 3경기에 출장해 15.2이닝 동안 2승, 평균자책점 0.89 탈삼진 22개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4경기에 출장해 2안타 1타점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에이포스의 어린이 선수 이한울 군은 티볼 MVP로 선정됐다.

비록 팀은 준우승에 그쳤지만 3경기에서 타율 0.444(9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한 아레스 임상현은 인기상을 수상했다.

우승을 차지한 에이포스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고, 준우승팀 아레스에게는 준우승 트로피와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회 MVP 정해천, 티볼 MVP 이한울, 인기상 임상현은 각각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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