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토랜드광주, 지역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콘서트' 개최
광산구 월곡중서 1회차 공연
영천중·문산중 등 추가 진행 계획
영천중·문산중 등 추가 진행 계획
입력 : 2025. 07. 15(화) 15:49

15일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광주 광산구 월곡중학교에서 ‘기아챌린지 문화예술콘서트’를 진행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 제공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15일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아챌린지 문화예술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기아 챌린지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월곡중학교에서 열린 문화예술콘서트는 재학생 492명이 참석했으며, ‘러브어스’ 앙상블의 감성적인 클래식 공연과 함께 콘서트의 막이 열렸다.
이어 프랑스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노래하는 플루티스트 ‘나리’는 클래식 악기인 플루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댄스팀 ‘앨리스’는 현재 광주FC의 치어리더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댄스 공연을 펼쳤다. 콘서트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가수 ‘로든’은 세련된 R&B 음악을 중심으로 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보컬을 뽐냈다.
기아는 월곡중학교에서 진행된 1회차 공연을 시작으로 영천중학교, 문산중학교에서 추가로 공연을 진행, 많은 학생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가 적은 만큼 이번 기아 챌린지 문화예술콘서트의 다양한 공연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기를 기대한다”며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지난 5월 사회공헌 중점사업으로 성장세대(청소년 및 소외계층 아동)대상 문화컨텐츠를 통해 긍정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기아챌린지에 1억 6000만원을 후원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이번 문화예술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기아 챌린지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월곡중학교에서 열린 문화예술콘서트는 재학생 492명이 참석했으며, ‘러브어스’ 앙상블의 감성적인 클래식 공연과 함께 콘서트의 막이 열렸다.
이어 프랑스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노래하는 플루티스트 ‘나리’는 클래식 악기인 플루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댄스팀 ‘앨리스’는 현재 광주FC의 치어리더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에너지 넘치는 댄스 공연을 펼쳤다. 콘서트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가수 ‘로든’은 세련된 R&B 음악을 중심으로 한 무대를 선보이며 감미로운 보컬을 뽐냈다.
기아는 월곡중학교에서 진행된 1회차 공연을 시작으로 영천중학교, 문산중학교에서 추가로 공연을 진행, 많은 학생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기회가 적은 만큼 이번 기아 챌린지 문화예술콘서트의 다양한 공연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으로 남기를 기대한다”며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지난 5월 사회공헌 중점사업으로 성장세대(청소년 및 소외계층 아동)대상 문화컨텐츠를 통해 긍정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기아챌린지에 1억 6000만원을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