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광주연구원에 MAUM교육 진행
명상·경청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맞춤형 복지·정서 지원 확대 목표
맞춤형 복지·정서 지원 확대 목표
입력 : 2025. 07. 15(화) 13:14

광주여대 MAUM교육원은 지난 11일 광주연구원 소속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기반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여대 제공
광주여자대학교 MAUM교육원이 광주연구원 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MAUM교육’을 진행했다.
광주여대 MAUM교육원은 지난 11일 광주연구원 소속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기반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연구원이 주관하고 광주여대 MAUM교육원이 주최한 것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지속가능한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마음챙김 명상’, ‘바디스캔’, ‘주의깊은 경청’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평화로운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기 인식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몸의 감각에 온전히 집중한 경험은 처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마음챙김 기반 교육을 통해 자기 이해와 긍정적 수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은 물론 지역사회의 정서적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MAUM교육원은 2015년부터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광주여대 MAUM교육원은 지난 11일 광주연구원 소속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기반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연구원이 주관하고 광주여대 MAUM교육원이 주최한 것으로,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지속가능한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서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마음챙김 명상’, ‘바디스캔’, ‘주의깊은 경청’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내면에 집중할 수 있는 평화로운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기 인식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몸의 감각에 온전히 집중한 경험은 처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주여대는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MAUM교육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마음챙김 기반 교육을 통해 자기 이해와 긍정적 수용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은 물론 지역사회의 정서적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여성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MAUM교육원은 2015년부터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