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실전형 모의 인성검사 참가자 모집
입력 : 2025. 06. 19(목) 11:09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구직 역량 강화 일환으로 ‘2025년 실전형 모의 인성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광주대에 따르면 인성검사란 직무, 회사와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 지원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검사로 성격, 평소 생활, 신념 등 짧은 시간 동안 200문항 이상의 질문에 일관성 있게 답변해야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광주대 3~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지역청년 포함) 50명을 대상으로 모의 인성 검사 비용을 지원하며, 오는 25일 온라인에서 본인이 원하는 장소와 아이디로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 결과에 대해 통계표로 제공된다.
광주대 재학생은 경력개발시스템(누리시스템) 접속 신청, 졸업생과 지역청년은 담당자 유선(062-670-2817)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춘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최종관문인 ‘인성검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실전형 취업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모의 인성검사 등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19일 광주대에 따르면 인성검사란 직무, 회사와 적합한 인재를 뽑기 위해 지원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검사로 성격, 평소 생활, 신념 등 짧은 시간 동안 200문항 이상의 질문에 일관성 있게 답변해야 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광주대 3~4학년 재학생 및 졸업생(지역청년 포함) 50명을 대상으로 모의 인성 검사 비용을 지원하며, 오는 25일 온라인에서 본인이 원하는 장소와 아이디로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 결과에 대해 통계표로 제공된다.
광주대 재학생은 경력개발시스템(누리시스템) 접속 신청, 졸업생과 지역청년은 담당자 유선(062-670-2817)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춘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최종관문인 ‘인성검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실전형 취업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모의 인성검사 등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