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매주 월요일 ‘안전메시지 전송의 날’ 운영
입력 : 2025. 05. 26(월) 14:49

전라남도 여수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 일환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화재 취약 대상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안전메시지 전송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전송 대상은 전통시장, 요양원·요양병원, 화재 예방 강화지구 등 취약 대상을 포함하며 주기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인지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화재 안전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대상처에 맞는 화재 예방 수칙 안내 및 권고, 소방시설(소화기 등) 사용방법 안내, 119 신고 요령 등이 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며 “주기적인 안전메시지 전송을 통해 화재 취약 대상 관계인들이 화재 안전에 대해 자주 상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수=이경기 기자
전송 대상은 전통시장, 요양원·요양병원, 화재 예방 강화지구 등 취약 대상을 포함하며 주기적인 안전관리에 대한 인지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화재 안전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대상처에 맞는 화재 예방 수칙 안내 및 권고, 소방시설(소화기 등) 사용방법 안내, 119 신고 요령 등이 있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며 “주기적인 안전메시지 전송을 통해 화재 취약 대상 관계인들이 화재 안전에 대해 자주 상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