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광주전남제주지회 5·18민주 묘지 참배
묘비 닦기 봉사활동
입력 : 2025. 05. 14(수) 17:26

천주평화연합(UPF)·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광주전남제주지회(최승묵 회장),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도지부(엔도하루미 회장)는 14일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앞두고 민주묘지 참배 및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했다.
천주평화연합 광주전남제주지회는 이날 연관단체인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도지부, 청해다문화센터, 무안군 통합돌봄 사회적협동조합(김형건 이사장)대표 및 회원 30명과 함께 합동 참배를 했다. 이후 준비해온 생수병과 수건을 챙겨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 엔도하루미 회장은 “미래세대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자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정신을 이곳에서도 느끼게 됐다”며 “암울한 시절 모든 것을 품고 감당한 5월 어머니가 옥중에 자녀들을 보호하고 품고 눈물을 닦아주며 지켰던 것처럼 그 정신을 상속받아 강한 어머니로서 이 시대의 미래를 위해 희망을 밝혀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
천주평화연합 광주전남제주지회는 이날 연관단체인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도지부, 청해다문화센터, 무안군 통합돌봄 사회적협동조합(김형건 이사장)대표 및 회원 30명과 함께 합동 참배를 했다. 이후 준비해온 생수병과 수건을 챙겨 묘비 닦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세계평화여성연합 광주전남제주 엔도하루미 회장은 “미래세대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자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정신을 이곳에서도 느끼게 됐다”며 “암울한 시절 모든 것을 품고 감당한 5월 어머니가 옥중에 자녀들을 보호하고 품고 눈물을 닦아주며 지켰던 것처럼 그 정신을 상속받아 강한 어머니로서 이 시대의 미래를 위해 희망을 밝혀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