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가정의 달’ 순천사랑상품권 10% 할인
5월1일~31일
입력 : 2025. 04. 28(월) 15:07

순천시청. 순천시 제공
전라남도 순천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1일부터 31일까지 순천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사랑상품권은 관내 식당, 마트, 시장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총 1만3800개소다. 가맹점 목록은 ‘지역상품권 chak’ 앱 및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순천농협, 축협, 원협, 낙협 등 5개 은행 47개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모바일형을 합산해 월 최대 50만원까지며 지류는 최대 30만원까지 구입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통해 모두에게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사랑상품권은 관내 식당, 마트, 시장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총 1만3800개소다. 가맹점 목록은 ‘지역상품권 chak’ 앱 및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순천농협, 축협, 원협, 낙협 등 5개 은행 47개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모바일형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모바일형을 합산해 월 최대 50만원까지며 지류는 최대 30만원까지 구입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사랑상품권 특별 할인 판매를 통해 모두에게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