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호남권 건설안전협의회 개최
입력 : 2025. 04. 17(목) 09:19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6일 호남지역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2차 호남권 건설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호남지역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기관간 안전관련 대책을 공유하고자 지난 2014년 5월부터 호남지역 국가기관, 광역시·도, 공공기관, 건설관련 단체 등 총 19개 기관(협회)이 참여해 운영중에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추진할 공동과제 선정 및 광주시에서 발주해 공사중인 도시철도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 평가제 현황 발표 등도 같이 진행했다.
아울러, 그동안 호남지역에서 발생한 건설현장 유형별 사고사례 분석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발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찾아가는 소규모(50억원 이하) 건설현장 안전관리 지원 △건설현장 안전관리 우수 현장 견학 등 4가지 공동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과제는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한편, 연말에 건설안전협의회를 열어 최종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함과 동시에 우수한 과제는 타 기관으로도 전파 및 공유할 계획이다.
안경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건설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협의회는 호남지역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 추진하고 기관간 안전관련 대책을 공유하고자 지난 2014년 5월부터 호남지역 국가기관, 광역시·도, 공공기관, 건설관련 단체 등 총 19개 기관(협회)이 참여해 운영중에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추진할 공동과제 선정 및 광주시에서 발주해 공사중인 도시철도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 평가제 현황 발표 등도 같이 진행했다.
아울러, 그동안 호남지역에서 발생한 건설현장 유형별 사고사례 분석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발주 현장 안전관리 강화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찾아가는 소규모(50억원 이하) 건설현장 안전관리 지원 △건설현장 안전관리 우수 현장 견학 등 4가지 공동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공동과제는 실현 가능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추진하는 한편, 연말에 건설안전협의회를 열어 최종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함과 동시에 우수한 과제는 타 기관으로도 전파 및 공유할 계획이다.
안경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건설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