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극 '태양을 삼킨 여자'…장신영·서하준 출연
입력 : 2025. 04. 08(화) 10:09

배우 장신영·서하준·오창석·윤아정(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각 소속사 제공
배우 장신영과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이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는 8일 ‘친절한 선주씨’ 후속 드라마로 ‘태양을 삼킨 여자’를 방송한다며 출연진을 발표했다.
드라마는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장신영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미혼모 백설희를 연기한다. 홀로 딸을 키우던 백설희는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사건을 경험하면서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서하준은 민강유통 신사업 총괄 책임자 문태경 역을 맡는다. 백설희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줄 인물이다.
민강유통의 차기 후계자 민경채 역에는 윤아정이, 민강유통 법무팀장 김선재 역에는 오창석이 나선다.
드라마 ‘하늘의 인연’의 김진형 PD와 ‘숨바꼭질’, ‘두 여자의 방’의 설경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연합뉴스
MBC는 8일 ‘친절한 선주씨’ 후속 드라마로 ‘태양을 삼킨 여자’를 방송한다며 출연진을 발표했다.
드라마는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장신영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미혼모 백설희를 연기한다. 홀로 딸을 키우던 백설희는 일상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사건을 경험하면서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서하준은 민강유통 신사업 총괄 책임자 문태경 역을 맡는다. 백설희의 든든한 조력자가 돼줄 인물이다.
민강유통의 차기 후계자 민경채 역에는 윤아정이, 민강유통 법무팀장 김선재 역에는 오창석이 나선다.
드라마 ‘하늘의 인연’의 김진형 PD와 ‘숨바꼭질’, ‘두 여자의 방’의 설경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