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순천농협 방문 소통 행보
입력 : 2025. 02. 10(월)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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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8일 순천농협을 방문해 조합원(농업인) 및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
10일 순천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날 순천농협 파머스마켓과 농가 등을 방문하고 “농업인에게 제값 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농산물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은 1만8500여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농협으로서 경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 영농편익 확대를 위해 실시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대한 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강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최대 규모 농협을 잘 이끌어가고 있는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님께 감사하다”며 “도농 복합 지역농협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중앙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
10일 순천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날 순천농협 파머스마켓과 농가 등을 방문하고 “농업인에게 제값 주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농산물 가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은 1만8500여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농협으로서 경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최 조합장은 “조합원 영농편익 확대를 위해 실시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대한 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강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최대 규모 농협을 잘 이끌어가고 있는 순천농협 최남휴 조합장님께 감사하다”며 “도농 복합 지역농협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중앙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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