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오전 영하 3도…오후 6도~11도
건강관리 유의
입력 : 2024. 12. 24(화) 10:04
광주와 전남지역에 눈이 내리는 등 날씨가 추워진 가운데 1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바람이 불어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 기온이 영하 3도로 낮아 춥겠다. 오후 기온은 6도~11도 분포이다.
영하의 기온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25일 오후부터 올라 최고기온은 8도~11도가 예상된다.
전남서해안지역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지역은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낮아져 매우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 기온이 영하 3도로 낮아 춥겠다. 오후 기온은 6도~11도 분포이다.
영하의 기온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25일 오후부터 올라 최고기온은 8도~11도가 예상된다.
전남서해안지역은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매우 높아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전남지역은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낮아져 매우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