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새벽, 빛나는 시작” 고흥군, 남열 해맞이 행사
1월1일, 해수욕장·전망대 일원
입력 : 2024. 12. 22(일) 17:57
고흥군이 다가오는 새해 첫날 국내 대표 해맞이 명소인 남열해돋이해수욕장과 발사전망대 일원에서 ‘금빛 새벽, 빛나는 시작’이라는 주제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22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5년 1월1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 36분이다.
이날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는 2025년 소원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행사장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소원 게첨대에 소망 메시지를 부착하며 새해 소망을 빌 수 있고,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신명 나는 대북 공연과 2025 새해를 주제로 한 1500대 규모의 드론쇼와 불꽃쇼가 펼쳐져 잊지 못할 새벽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 공연인 신년 운세 ‘타올라라 퍼포먼스’는 타오르는 불꽃을 통해 부정한 기운을 태우고 새해를 뜨겁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행사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년 분위기에 걸맞은 록 밴드 공연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새해 소망을 빌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고흥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22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25년 1월1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 36분이다.
이날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는 2025년 소원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행사장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소원 게첨대에 소망 메시지를 부착하며 새해 소망을 빌 수 있고,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신명 나는 대북 공연과 2025 새해를 주제로 한 1500대 규모의 드론쇼와 불꽃쇼가 펼쳐져 잊지 못할 새벽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스페셜 공연인 신년 운세 ‘타올라라 퍼포먼스’는 타오르는 불꽃을 통해 부정한 기운을 태우고 새해를 뜨겁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행사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신년 분위기에 걸맞은 록 밴드 공연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해맞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이 새해 소망을 빌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고흥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심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