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탄핵안 표결·배영준>"사회적 약자 소외…나라다운 나라를"
배영준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활동가
입력 : 2024. 12. 12(목) 18:01

배영준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활동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정책 방향이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이 약자를 포용하기보다는 배제하고 소외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느끼면서,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모두 잃었다.
12·3 계엄사태 이후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한 존재이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현 정부가 이 책무를 저버린 상황에서, 국민들은 더 이상 이를 용납할 수 없다. 반드시 윤 대통령을 탄핵시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12·3 계엄사태 이후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한 존재이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현 정부가 이 책무를 저버린 상황에서, 국민들은 더 이상 이를 용납할 수 없다. 반드시 윤 대통령을 탄핵시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