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표, 6일 광주서 '탄핵다방' 8호점 운영
입력 : 2024. 12. 03(화) 15:26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지난 11월 7일 오후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열린 ‘탄핵다방 2호점’에 참석해 군민과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가 6일 오후 5시30분에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탄핵다방’ 8호점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일 대구에서 시작한 탄핵다방은 목포, 서울, 전주, 대전, 제주, 김해 등 전국을 순회하며 한 달여 간 운영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탄핵다방을 통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고 관련 수사 외압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명태균게이트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를 주장하고 있다.
또 검찰개혁 4법, 딥페이크 차단 6법, 지역살리기 5법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은 “혁신당은 가장 먼저 주저 없이 탄핵의 문을 열고 있다”며 “이번 광주 탄핵다방에는 시민과 당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일 대구에서 시작한 탄핵다방은 목포, 서울, 전주, 대전, 제주, 김해 등 전국을 순회하며 한 달여 간 운영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탄핵다방을 통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고 관련 수사 외압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명태균게이트 등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를 주장하고 있다.
또 검찰개혁 4법, 딥페이크 차단 6법, 지역살리기 5법 등을 설명할 방침이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은 “혁신당은 가장 먼저 주저 없이 탄핵의 문을 열고 있다”며 “이번 광주 탄핵다방에는 시민과 당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